[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초로 걸그룹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예원과 씨스타 소유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먹방돌 대표로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의 냉장고를 전달했다.
먼저 공개된 예원의 냉장고에서는 처음부터 술과 숙취 해소음료가 발견되는가 하면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이 3년 지난 음식 등 남성 팬들의 기대와는 다른 풍경이 펼쳐져 다들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예원의 냉장고 공개를 지켜보던 소유는 "생각보다 꼼꼼하게 보신다"며 본인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촌 팬들이 기대를 뒤엎는 걸 그룹의 충격적인 냉장고는 오는 2일 오후 9시 40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원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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