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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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신하균 "고양이 5마리 키우는 중, 토미-제미 돌림자 쓴다"

기사입력 2015.03.01 20:47

▲'섹션' 신하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하균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영화 '순수의 시대'로 돌아온 신하균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하균은 "현재 키우는 고양이 3마리와 길냥이 2마리까지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고양이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신하균은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토미와 제미다. 개인적으로 만화 톰과 제리를 좋아한다. 톰과 제리라고 하려다가 그래도 돌림자를 넣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토미 제미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 번은 또 다른 고양이 분양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영국에서 온 고양이더라. 그래서 역시 돌림자를 넣어줘야겠다 싶어 '영미로 짓자'고 생각했다"고 말하던 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섹션' 신하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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