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1 20:25 / 기사수정 2015.03.01 20:25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입사를 결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회에서는 출근을 결심한 김지완(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완은 집에 돌아와 이진이(정재순)와 한선희(최명길)가 다투는 소리를 듣고 "죄송하다. 저 때문에 두 분 싸우시게 만들었다. 저 출근할게요. 장태수 회장님 사무실에 출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지완은 "할머니한테 큰 소리친 거 제가 다 옹졸해서 그렇다"며 사과했고, 이진이는 "이제야 내 새끼같다"고 좋아했다.
이를 들은 한선희는 김지완에게 "억지로 그럴 필요 없다. 좋은 자리 생길지도 모른다"며 만류했지만, 김지완은 가족들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말하며 "장태수 회장님 만났다. 훌륭한 분이신 것 같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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