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삼일절 애국가 커버영상 공개 '뭉클'

▲ 삼일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출신 여성3인조 짜리몽땅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주 특별한 애국가를 불렀다.

짜리몽땅은 오늘(1일) 0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짜리몽땅 커버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애국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짜리몽땅은 차분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오로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국가는 짜리몽땅의 하모니가 한데 어우러지며 놀라운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다. '아리랑' 선율을 더해 애국가의 가슴 벅찬 감동을 배가시키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짜리몽땅은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개인사정으로 팀에서 탈퇴한 박나진을 대신에 멤버 이주연을 영입해 팀을 재정비했다.

짜리몽땅은 오는 4월 데뷔를 앞두고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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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일절 짜리몽땅 ⓒ CS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