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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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김윤서, 하석진에게 "예전으로 돌아와라"

기사입력 2015.02.28 22:23 / 기사수정 2015.02.28 22:23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김윤서가 하석진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희(김윤서 분)가 회사로 돌아온 남우석(하석진)을 찾았다. 

마주희는 남우석에게 "초반부터 아버지랑 오빠랑 대립하는거 회사 임원들이나 직원들 보기에 좋지 않다. 이왕 회사에 돌아온거 다 잊어라"라며 남우석을 설득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은 거북 제과의 기업 이념을 실천하려는 것 뿐이라는 남우석에게 "신화 그룹은 거북 제과를 모태로 설립된게 아니다. 도진이 엄마가 선배를 이용하려고 거짓말 하는 거다. 그러니 제발 정신 차리고 예전에 선배로 돌아와라"라고 애원했다.

뿐만 아니라 마주희는 남우석에게 "우리 오빠 호적 정정 신고 완료 됐다. 올케랑 오빠는 법적으로 부부로 돌아가는 거다"라며 자신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그에게 "올케는 그래도 유부녀다.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느냐"라고 짜증을 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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