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8 21:57 / 기사수정 2015.02.28 21:57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안재현이 김수현이 자신보다 어리지만 친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안재현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호흡을 맞춘 김수현에 대해 "수현 씨가 지도를 많이 해 줬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김수현 씨가 어리지 않으냐"라고 김수현보다 안재현의 나이가 더 많은 것을 언급했다.
안재현은 "저희는 친구하기로 했다. 당시 촬영 감독님이 나가서 족보 정리하고 오라고 하시더라. 쿨하게 친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재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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