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마녀사냥' 컬투 정찬우가 신동엽의 성격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컬투가 출연해 MC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찬우는 성격이 급한 남자친구에 관한 사연을 읽은 뒤 "신동엽씨는 회식에 관해서만 성격이 급하다. 아침부터 미리 장소부터 다 알아 놓고 본인이 다 정한다"라고 전했다.
유세윤도 격하게 동의하며 "본인이 하시면서도 굉장히 행복해하시는 것 같다"라고 신동엽이 회식마니아임을 밝혔다.
성시경은 "단 하나 느린 건 문자 보내기다. 한문장 보내는데 5분은 걸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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