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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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우, 양파 테러에 차승원 '기겁'

기사입력 2015.02.27 22:16 / 기사수정 2015.02.27 22:16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정우가 부엌에서 쫓겨났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정우가 차승원을 도와 아침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정우는 양파를 가지고 채를 썰라는 차승원의 지시에 도마와 칼을 들고 양파 썰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채를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몰랐던 정우는 무작정 양파를 난도질 하기 시작했다.

뒤늦게 정우의 양파 썰기를 목격한 차승원은 깜짝 놀라 "얘. 정말. 우리가 자장면을 먹는 게 아니지 않느냐"라고 그를 타박한 뒤 불을 지피라고 그를 다시 주방에서 쫓아냈다.

결국 양파들을 테러한 일로 주방에서 쫓겨난 정우는 불에 눈이 맵다고 호소하며 군말없이 아궁이에 불을 지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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