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7 16:52 / 기사수정 2015.02.27 16:52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소화한 그는 자신감 넘치는 동작과 재치 있는 유머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은 방송에서 얻은 별명인 ‘허세프’를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현석 셰프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0년차 셰프 이야기와 별도로 냉동 만두와 배달 음식을 최고로 아는 초딩 입맛의 보통 남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피규어 로봇을 수집하는 오타쿠, 그림과 노래와 패션을 사랑하는 자유인, 교회에서 만난 아내와 결혼해 고등학생과 중학생 딸을 둔 이야기를 쏟아냈다.
최현석 셰프는 ‘엘본 더 테이블’의 총괄 셰프로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 ‘한식대첩’ 심사위원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 스타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현석 셰프의 인생 비하인드는 여성중앙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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