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열음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합류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열음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캐스팅되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열음은 극중 법률사무소 '선택'의 막내 서무로 새침데기지만 귀여운 매력을 지닌 우유미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열음씨가 올해로 스무살을 맞이함과 동시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게 될 것 같다. 점점 발전해 가는 이열음의 모습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 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과 아프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열음 ⓒ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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