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7 15:21 / 기사수정 2015.02.27 16:12
이 러브하우스는 과거 뇌출혈로 쓰러진 뒤 지금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시어머니를 위한 맞춤형 집이다. 몸의 움직임에 불편하지 않도록 동선을 짜고, 침대 옆으로 안전 바를 다는 등 그의 꼼꼼한 지휘 아래 진행됐다. 최근까지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틈틈이 준비했다.
배우 유준상의 어머니인 조은애 여사가 대중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은희는 촬영 내내 시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며느리 홍은희가 꼼꼼이 기획한 실버 인테리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여성중앙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은희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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