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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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지민, 아이돌 편견 깨는 래퍼 되길" 훈훈

기사입력 2015.02.27 07:51 / 기사수정 2015.02.27 07: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타이미가 걸그룹 AOA 지민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타이미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언프랩 재밌게 보셨어요? 언프리티랩스타 2번트랙 공개! '시작이 좋아 2015'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새롭게 공개된 곡 '시작이 좋아 2015'를 언급했다.

이어 "곡이 너무 좋아서 내가 많이 탐냈었지만, 우리 지민이 이쁘니까 봐준다. 지민이가 그룹이 아닌 솔로로 발표한 첫 곡일거예요"라며 "늘 열심히하고 방송하며 힘들었을텐데도 씩씩한 지민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앞으로도 아이돌이라는 편견 깨버릴수 있는 멋진 래퍼가 되길!"이라고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펼친 지민에 대해 격려를 당부했다.

전날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지민과 타이미가 프로듀서 버벌진트의 2번 트랙 '시작이 좋아 2015'를 놓고 대결했고, 심사 결과 지민에게로 해당 트랙이 돌아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언프리티 랩스타 ⓒ 엠넷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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