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명인간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명인간'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지만 동시간대 3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2.4%)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서 구하라는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모닝 엔젤로, 장수원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연기 실력의 로봇 이소룡 캐릭터로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놨다.
장수원이 등장하자 '투명인간' MC들은 로봇연기를 부탁했다. 이에 장수원은 "시키실 줄 알았다. 그래서 아까부터 그늘에 서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로봇연기의 비법을 공개하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는 대사로 로봇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7%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투명인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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