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23:09
▲ 김우빈 강소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우빈 강소라 측이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MBC 새 수목드라마 '제주도 개츠비(가제)' 출연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이라는 입장을 전했다.25일 김우빈의 소속사 SIDUS 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주도 개츠비'는 검토 중인 작품들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드라마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얘기했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우빈은 다음달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물'을 통해 대중과 만난다. 강소라는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야무진 커리어우먼 안영이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소라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우빈 강소라 물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강소라 기대돼", "김우빈 강소라 홍자매와 의기투합 하면 좋겠다", "김우빈 강소라 잘 어울릴 듯", "김우빈 강소라, 로맨틱 호흡 어떨까", "김우빈 강소라 캐스팅 좋네", "김우빈 강소라 얼른 출연 확정하길", "김우빈 강소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강소라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