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스물'의 코믹한 '절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스물'측은 25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색다른 연기변신이 담긴 스틸 사진들을 선보였다.
영화에서 각각 인기만 많은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동우(이준호), 공부마나 잘하는 경재(강하늘)로 변신한 이들은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각기 절친한 모습을 뽐내며 절로 웃음을 자아냈다. 어깨동무를 하고 밝은 미소를 짓는 장면부터 함께 주먹을 쥐고 의기투합을 하고 서로 붙어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등 코믹한 모습들을 선보인 것.
김우빈은 "실제로 웃음을 참기 힘들 정도로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며 완벽했던 세 사람의 호흡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스무살 동갑내기로 나선 코미디 '스물'은 오는 3월 25일 개봉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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