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준혁이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변신했다.
이준혁은 2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를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이준혁은 공개된 화보에서 짙은 네이비색의 수트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엉뚱한 표정을 지으며 팝콘을 들고 순수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빨간 초콜릿에 짧게 입맞추는 모습으로 여심을 흔드는 달콤함까지 선사했다 .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기본적으로 나는 운명론자다.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마냥 기다린다는 것은 아니다. 내 여자다 싶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편"이라고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3월호에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준혁ⓒ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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