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5 00:53 / 기사수정 2015.02.25 00:58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아이를 향한 뭉클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인상(이준)의 집에서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봄의 출산 후 한인상은 아버지인 한정호(유준상)에게 자신의 아이 존재를 언급하며 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하지만 한정호는 "아이는 아주머니가 잘 돌봐줄 것이다. 너는 학교나 가라. 넌 네 할 일을 해"라며 싸늘한 태도를 보였다.
한정호의 꾸짖음에 한인상은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렸지만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끊지 못했다.
그는 잠든 서봄과 아이를 보러와 아이를 향해 볼뽀뽀를 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아이를 향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