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바닷가에서도 변함없는 대본사랑을 뽐냈다.
24일 황정음은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바닷가에서도 '킬미, 힐미'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바닷가에서도 리진이의 대본 사랑은 계속 됩니다~♡ 일주일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용!"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 앉아 대본에 열중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바닷가의 거센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상황에서도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황정음, 추워 보이는데 대본을 향한 열정은 여전하네요!”, “황정음, 저 대본이 부러워지는 순간이에요! 나도 매일 붙어있고 싶다!”, “황정음, 머리가 날려도 예쁘네요. 15회 방송도 기다릴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극의 최대 미스터리인 ‘지하실로 아이’로 밝혀져 비극을 헤쳐나갈 그녀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