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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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 동생 채수빈의 듬직한 오빠 '훈훈'

기사입력 2015.02.22 20:57 / 기사수정 2015.02.22 20:57

대중문화부 기자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동생 채수빈을 살뜰히 챙겼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2회에서는 실연을 당해 만취한 한은수(채수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수는 김지완(이준혁) 등에 업혀 "나 진짜 바보인가봐. 일주일 전 면회 갔을 때도 몰랐다"며 자책했다. 앞서 한은수는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려줬지만 남자친구의 전역과 동시에 차였다.  

이에 김지완은 "처음부터 니가 아까웠다. 내가 어떻게 해줄까. 공항 쫓아갈까. 아님 지금 불러내서 두드려 패줄까"라며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한은수는 "그러지마. 오빠까지 비참해지는 건 싫다"며 "우리 오빠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라며 김지완에게 기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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