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진수(23)가 90분을 소화한 호펜하임이 프라이부르크와 비겼다.
호펜하임은 22일(한국시간)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15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홈팀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5분 임마누엘 혼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리드를 내준 호펜하임은 전반 39분 케빈 볼란드가 안소니 모데스테의 도움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균형을 맞췄다.
1-1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양팀은 득점을 위해 애썼지만 빈공에 허덕이며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진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김진수 ⓒ 호펜하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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