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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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서장훈 "'우결' 못 나간다…아직은 일러"

기사입력 2015.02.21 23:55 / 기사수정 2015.02.22 00: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장훈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서장훈은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모든 남자 싱글 연예인들의 로망이 '우결' 출연이다"는 MC 김구라의 언급에 "'우결'은 못 나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이러면서 나갈 것 같다. 연예인 아니라고 하면서 연예인 됐다. 소속사에도 들어갔다"며 그를 타박(?)했다.

서장훈은 "'우결'은 무리다. 아직은 좀 이르고 7,8년 안에 하지 않을까"라고 언급했고, 강남은 "PD님에게 섭외오면 할 것 같다"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정선희, 김효진, 김준현, 양상국, 강균성, 홍진영, 강남 등이 출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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