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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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강남 "주량? 아침까지 계속 먹어" 웃음

기사입력 2015.02.21 21:42 / 기사수정 2015.02.21 21:42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M.I.B의 멤버 강남이 주량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된 강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리포터 지숙이 "오늘 만난 지 얼마 안 돼 친해졌다"며 친화력의 비결을 묻자 "낯을 안 가려서 그렇다"고 답했다.

지숙은 강남에게 "강남보다 더 특이한 친구가 누구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강남은 '투명인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을 꼽았다.

강남은 강호동을 꼽은 이유로 끊임없는 회식 자리 때문임을 털어놨다. 이에 지숙은 주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했다.

강남은 "아침까지 계속 먹는다"면서 "저는 술 마실 때 나쁜 그런 주사가 없다. 천사다. 간 천사"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남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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