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샘 오취리가 고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펼쳐지는 17번째 모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직접 잡은 트럼펫피시, 파랑비늘돔을 구워 먹었다. 멤버들 모두 맛있게 식사를 하는 가운데 샘 오취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샘 오취리는 식사를 포기하고 팀닥터를 찾아갔다. 알고보니 샘 오취리는 전날 구토를 하다 상처가 난 것이었다. 다행히 상태가 심하지 않아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 받았다.
이날 '정글의 법칙-with 프렌즈'에서는 샘 오취리와 육중완이 김병만 없이 생존하는 24시간 우정 생존 멤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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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프렌즈' 샘 오취리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