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0 09:13 / 기사수정 2015.02.20 09: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MBC 효자 예능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아육대' 1부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여자 높이뛰기, 풋살, 농구, 육상 경기가 펼쳐졌다.
풋살 경기에서는 샤이니의 민호가 주장을 맡은 FC청담 팀과 비스트 윤두준이 이끄는 골대스리가 팀이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민호와 윤두준은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결국 1대 0으로 FC청담이 승리했다. 이로써 윤두준은 민호에게 2연패를 당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재방송은 4.3%, KBS 2TV '스타 골든벨'은 6.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육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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