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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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풋살, 디펜딩 챔피언 민호 자존심 지킬까

기사입력 2015.02.19 17:11 / 기사수정 2015.02.19 17:11

조재용 기자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에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B1A4 바로, 비투비 이민혁, 노지훈 등 축구 마니아 남자 아이돌스타가 총 출동했다.

'아육대' 시청률 효자 종목으로 올해 4회 째를 맞는 아육대 풋살 경기에는 아이돌 풋살 스타 주요 멤버들이 참가한 가운데,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대국남아 가람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았다.

먼저 축구 선수 출신 아이돌로서 화려한 볼 플레이와 완벽한 팀워크 플레이를 선보이는 윤두준은 지난 대회 빼앗긴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팀 멤버 구성을 보강했으며, 지난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민호는 사전 연습까지 진행하며 풋살 경기를 준비했다.

또한 올해는 선수급 기량을 갖추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실력파 뉴페이스 아이돌들의 출전도 눈에 뛴다. 연예인 축구단 소속 에디킴, 브라질 축구 유학파 유니크(UNIQUE) 승연, 학창시절 축구선수 출신 헤일로 윤동, 아마추어 청소년 풋살 대회 우승 경력의 NOM 용기 등 실력파 신인들도 대거 포진해 있어 경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MBC 설특집 '2015 아육대'는 19일과 20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2015 아육대' ⓒ MBC]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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