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굴욕 없는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의 자기 전 각자의 리얼 상황을 담은 셀프카메라가 공개된다.
하루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다솜은 메이크업을 지우는 자신만의 특별한 세안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다솜의 유달리 새하얀 피부 유지를 위한 노력은 클렌징 단계부터 남달랐다. 일반 클렌징 폼에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퓨리파잉 폼을 섞어 사용하며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헹궈내는 클렌징 노하우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자기 전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비법으로 자신의 발가락과 놀기, 립싱크 놀이하기 등을 선보였고, 잠들기 직전까지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굿나잇 인사 역시 소파에서 청하는 남다른 집순이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19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씨스타 다솜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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