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박탐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배우 박탐희가 명절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에 지난해 아이를 낳은 산모 4명이 출연해 육아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들은 "30명이 먹을 음식을 시어머니, 동서와 셋이 장만한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박탐희는 "첫 명절에 사람이 끝도 없이 들어와서 놀랐다"고 대답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박탐희는 4대가 함께하는 명절 이야기를 들려줬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시댁에 가면 하도 웃어서 얼굴이 아프다"며 공감했다.
박탐희를 비롯해 심이영과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의 이야기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하는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박탐희 ⓒ MBC]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