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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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여고생 지성, 박서준과 첫 만남 '뽀뽀 성공'

기사입력 2015.02.18 22:56 / 기사수정 2015.02.18 22:56



▲ 킬미힐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킬미힐미' 지성의 여고생 인격이 박서준에게 애교를 부렸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13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다른 인격인 안요나가 오리온(박서준)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리온은 차도현을 만나 오리진(황정음)과 거리를 두라고 경고했다. 차도현은 갑자기 두통을 느꼈고, 안요나의 인격으로 변했다.
 
안요나는 "힘들 때만 나를 불러내. 이 눈물 뭐야. 지금부터는 안요나의 세상이야"라며 기뻐했다. 특히 안요나는 오리온을 발견하고 "오빠"라며 와락 안겼다.
 
안요나에게 시달린 오리온은 오리진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말한 인격이 혹시 요나냐. 살려줘, 리진아. 내가 잘할게. 앞으로도 잘할게. 죽어서도 잘할게"라며 빌었다.
 
이후 안요나는 "잘생기면 다 오빠야"라며 애교를 부렸고, 특히 오리온과 추격전 끝에 뽀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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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황정음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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