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 작곡가 김형석이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형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편견은 없애고 궁금증은 증폭. 무림엔 고수가 많다. 솔지양. 축하축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EXID 솔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자체 검열 모자이크'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뛰어나 가창력으로 청중 평가단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
솔지는 우승한 뒤 "진짜 제가 이렇게 '복면가왕'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형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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