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러드' 안재현 지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러드' 배우 안재현이 지진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esident evil. bl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진희와 안재현의 모습이 보인다. 뱀파이어로 분장한 채 분노에 가득 찬 표정을 짓고 있는 지진희와 핏기 없이 창백한듯한 안재현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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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러드 안재현 지진희 ⓒ 안재현 인스타그램]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