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최원영, 남다른 스태프 사랑 '통 큰 선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원영이 스태프 사랑을 보여줬다.

최원영은 설을 맞아 MBC '킬미, 힐미'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전달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최원영은 극중 보여준 든든한 면모를 촬영 현장에서도 엿보이며 스태프들을 챙기는 자상함을 뽐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촬영 중인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됐다.

사진 속 최원영은 상자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스태프들은 “최원영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거 같다”며 “남은 촬영 또한 즐겁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원영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든든한 형 같은 존재이자 버팀목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킬미힐미' 최원영 ⓒ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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