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설을 맞이해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윤현상은 17일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자신의 한복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상은 화사한 느낌의 한복 차림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큰 절을 올리는 사진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현상은 "2014년에 기다리던 데뷔를 하게되었고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아 너무나도 뜻 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며 "2015년에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룰 수 있는 2015년이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감사의 마음과 2015년 새해맞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현상은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3월 중순 두 번째 앨범의 발매를 앞두고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윤현상 ⓒ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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