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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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2, 한국인 관광객 이미지? "아웃도어·한국음식·짧은일정"

기사입력 2015.02.17 00:09 / 기사수정 2015.02.17 00:0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G12가 한국인 관광객 이미지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3회에서는 각국의 관광객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국 관광객의 이미지에 대해 블레어는 "한국 사람들은 해외에서도 한국 음식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에 MC 성시경은 "나이 드신 관광객들만 그렇다"고 전했고, 이에 기욤은 "마흔 살만 되면 그렇다. 현무 형 딱 한 살 남았다"고 뜬금 공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잔은 "특히 한국 사람들은 아웃도어를 많이 입는다. 네팔 사람들은 간단한 트래킹 코스에 그냥 슬리퍼 신고 다니는데 한국 사람들은 풀 장비를 착용한다"고 느낀 점을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항상 아웃도어 입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임스 후퍼, 일리야 등은 여행 기간이 너무 짧다고 전했지만, MC들은 "우린 휴가 기간이 짧다. 또 유럽까지 비행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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