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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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이하늬, 오연서에 경고 "장혁과 어울리지 마"

기사입력 2015.02.16 22:13 / 기사수정 2015.02.16 22:13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가 오연서에게 경고를 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9회에서는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신율(오연서)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여원은 청해상단을 찾아가 앞서 소소라는 자가 자신에게 골라준 노리개가 마음에 든다며 소소를 불러오라고 했다. 소소는 바로 왕소(장혁)였다. 왕소는 무정사에서 왕식렴(이덕화)의 자객들과 싸우다 큰 부상을 입은 상황이었다.

이에 청해상단의 부단주 신율이 황보여원을 접대했다. 황보여원은 신율의 손에서 나무에 긁힌 상처를 발견하고 다친 왕소를 치료한 자가 신율임을 알아차렸다. 신율은 황보여원이 자신을 떠 보려 하고 있음을 눈치 채고 침착하게 황자격투대회의 치장 얘기를 꺼냈다.

황보여원은 왕소의 치장을 둘러보며 신율에게 "그 자와 어울리는 것을 그만 둬라. 네 곁에 가까이 둘 사내가 아니다"라고 서슬퍼런 눈빛으로 경고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오연서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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