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올드스쿨'에서 가수 소찬휘가 자신의 히트곡 '티어스'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소찬휘와 한민관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한민관이 '티어스(Tears)는 소찬휘씨도 노래방에서 80점을 넘지 못하는 노래다. 어떻게 하면 잘 부를 수 있나' 라고 묻자, 소찬휘는 "그냥 지르세요"라고 전하며 직접 한 소절을 편안하게 불렀다.
이어 소찬휘는 "'티어스'를 29~30살 때쯤 발표했다. 데뷔가 늦어서 데뷔 4~5년차에 불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찬휘는 '나가수3'에 출연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소찬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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