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2가 잊을 수 없는 가족 여행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가족 여행'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우리 가족은 여행만 가면 아버지 때문에 사고가 일어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최근 여행에서는 아버지가 운전 실수로 사이드 미러를 부러뜨리고 내 탓을 하시더라"고 밝혔다.
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부모님의 신혼여행 당시 불량배와 시비가 붙었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일 뻔 했다"고 부모님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장위안이 "그 여행을 통해서 내가 태어나게 됐다"고 본인의 탄생 비화를 밝히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이 밖에도 추억이 가득한 G12의 가족여행 이야기는 16일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알베르토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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