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가족들이 노래자랑 준비를 위해 각자 연습에 매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마지막회에서는 가족 노래 자랑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순봉(유동근 분)은 가족 노래 자랑에서 1등하는 팀에겐 상금 백만원을 주겠다고 밝혔다.
차순봉은 가족 노래 자랑을 여는 이유에 대해 "내 자식들 재롱 좀 보고 싶어서 그렇다"며 "어릴 땐 곧잘 떠들더니 중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내 앞에서 노래부르는걸 본 적이 없다. 볼만할 거야. 사실 걔네 다 음치거든"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차순봉의 마지막 소원이 가족 노래 자랑이라는 말을 들은 가족들은 각자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문대오(김용건)와 허양금(견미리)까지 참가의사를 전하며 노뢔와 춤을 연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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