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E.S 바다와 슈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바람사' 막공에 함께한 나의 힐링멤버 슈~왔슈~~ 슈랑 유진이는 이젠 그냥 가족이다. 유수영 귀여운 미세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의상을 입고 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는 루피망고 모자를 쓰고 동그란 안경을 낀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바다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할라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슈는 최근 SBS '오마이베이비'에 새롭게 합류해 삼남매 엄마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바다-슈 ⓒ 바다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