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5 18:00 / 기사수정 2015.02.15 18:00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가 연상녀를 데려와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의 찜질방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를 데리고 찜질방을 찾았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찜질방 탐방에 나서더니 누나들만 보면 좋아서 쫓아다녔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누나가 나타나면 자신을 모르는 척 하자 황당해 하면서 "미치겠네"라고 어이없어 했다.
이휘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낯을 덜 가린다. 친화력도 좀 생기는 것 같다. 먼 미래에 여자 친구를 연상으로 데려와도 상관없다. 그런데 문정원 씨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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