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추위에 고생한 멤버 위해 거북손죽 요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차승원이 추위에 고생한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거북손 죽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차승원, 유해진과 섬생활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추운 날씨에 바다 낚시를 한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가북손 죽을 준비했다. 

그는 "유해진과 손호준이 추운 곳에서 고생했으니 많이 힘들 것 같다. 소화가 잘되는 죽을 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승원은 능숙한 솜씨로 거북손 죽을 만들었다. 그는 정성이 가득들어간 죽을 맛본 뒤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차승원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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