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광희 "다이어트 후 예능감 잃어"

▲해피투게더 황광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3주만에 8kg를 뺀 사실을 고백했다.

황광희는 지난 12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샐러드 한 접시만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시상식 프로필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속 내 모습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해 3주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그는 운동없이 식이요법만으로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렇게 살을 빼니까 살이 처지는데다 예능감도 떨어져버렸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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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피투게더' 광희 ⓒ 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