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2 18:10 / 기사수정 2015.02.12 18:10
▲강균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한 것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과 싱크로율 100%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라고 당부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거듭 해명했다.
강균성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진짜 싱크로율 100%네", "강균성 이렇게 웃긴 줄 몰랐다", "강균성 헤어스타일로도 이렇게 웃음을 만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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