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자신이 만든 요리 음미…'성공적'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차승원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고 흡족해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흥 어흥 마시쪙(맛있어) 역시 내가 한 음식이 제~일 마시쪙(맛있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자타공인 '차셰프'인 차승원이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담겼다. 솥에서 만든 요리의 맛을 보고 만족스러운듯 눈까지 감고 짓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차승원은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차줌마'가 아닌 '차셰프'로 거듭나고 있다. 동치미, 파김치, 깍두기는 물론 홍합짬뽕, 우럭탕수 같은 고난이도 음식까지 척척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심지어 그는 직접 막걸리까지 제조하며 차원이 다른 요리세계를 펼쳤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 차승원 ⓒ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