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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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니엘 "첫 자작곡 '아포가토'…샤워할 때 영감 떠올라"

기사입력 2015.02.12 15:13 / 기사수정 2015.02.12 15:31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니엘이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솔로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니엘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에디킴, 한해와 함께 출연해 '특선라이브'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엘은 "솔로곡이 월요일이 발매된다. 그래서 오늘 완곡은 못 들려드릴 것 같다. 비트같은 것을 추가할 생각이다. 후렴부분만 잠깐 들려드리겠다. 원래는 어쿠스틱하게 하는데 약간의 반전을 넣을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컬투는 '솔로로 돈을 많이 벌어도 그룹으로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 "틴탑은 의리로 뭉친 그룹이다. 솔로로 돈을 많이 벌어도 그룹은 계속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또한 "솔로곡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없어서 외로웠다. 하지만 첫 입금과 함께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 싶다. 작곡을 막연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샤워하다가 문득 떠올라 쓴 곡이다. 첫 작곡인데 운 좋게 수록됐다"며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앨범 'oNIELy'은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니엘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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