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34)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패러디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강균성은 "하려고 한 게 아니다. 머리를 푸를까 하다가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머리 하고 대한항공 타지 마라. 승무원들 놀란다"고 당부했고, 강균성은 "머리 푸니까 그렇게 돼서"라고 거듭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박진영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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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균성 ⓒ MBC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