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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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엔, 녹화 중 걸그룹 대시에 '수줍'

기사입력 2015.02.12 10:42 / 기사수정 2015.02.12 10:42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빅스 엔이 걸그룹 멤버에게 녹화 중 적극적 대시를 받았다. 

12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총각들의 정신적 지주인 신동엽을 필두로 노총각 예능 콤비 김종민, 조세호와 슈퍼주니어의 강인, 은혁, 그리고 풋풋한 막내 빅스의 엔까지 대세 연예인이 뭉친 본격 총각 로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대세남들이 함께 한 첫 녹화에서 "여자 친구를 자연스럽게 집에 초대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고민을 의뢰 받아 총각들이 직접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 과정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걸그룹 멤버가 엔을 지명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훈훈한 비주얼의 엔이 직접 촬영해 온 상황극 영상을 보고 수줍어하더니 이내 "제가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라며 과감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외에도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낯선 여자의 기습 뽀뽀'를 받는 주인공이 되어 생애 가장 충격적인 뽀뽀를 받아 부러움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12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을 통해 동시에 첫 방송 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총각파티 ⓒ MBC에브리원]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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