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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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패밀리' 진이한, 도시락 100인분 쐈다 '마음까지 훈훈'

기사입력 2015.02.12 08:32 / 기사수정 2015.02.12 08: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통 큰 선물을 쐈다.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는 진이한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도시락 1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이는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 진이한이 준비한 것으로, 이날 ‘떴다 패밀리’ 촬영장에는 맛있는 도시락 파티가 열려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진이한은 메뉴 선별은 물론, 주문까지 직접 진행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대기실을 찾아가 일일이 도시락을 나눠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스태프들이 일어난 뒤 마지막까지 남아 꼼꼼하게 뒷정리를 하기도 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이한은 “한 겨울에 시작하게 된 드라마라 스탭과 배우 분들의 건강이 유독 마음에 걸렸습니다. 특히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스케쥴에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했는데, 날씨 탓에 금방 식어버려 굉장히 속상하네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떴다 패밀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이한 ⓒ 윌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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