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해명…누리꾼 "어제도 카페에 글 남겨"

▲ 도희,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희의 걸그룹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도희의 팀 활동 거부는 말도 안된다"며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타이니지가 발매했던 앨범이 성공하지 못해 소속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잠정적으로 타이니지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들에게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물어본 결과, 도희는 배우로서 더 활동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트는 제이민과 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두 사람은 현재 태국에서 타이니지M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타이니지 멤버와 소속사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타이니지 멤버들이 서로 원하는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희의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누리꾼들은 "도희 이미지 어쩔거야", "도희야 더 흥해라", "도희가 그럴리가 없지", "타이니지 활동 거부는 애초에 말도 안 되는 소리였음", "도희 어제도 공카에 글 썼어요", "왜 자꾸 루머가", "도희한테 미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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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도희 ⓒ 엑스포츠뉴스DB]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