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미쳐' 무대를 공개한다.
1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날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포미닛은 지난 9일 발표한 미니6집 타이틀곡 '미쳐'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쳐'가 강렬한 트랩 힙합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1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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