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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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제조기' 빅병의 마지막 이야기…'눈물 왈칵'

기사입력 2015.02.10 09:06 / 기사수정 2015.02.10 09: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과 아이돌 유닛 빅병이 쿨한 이별여행을 했다.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는 2집 앨범 활동을 마치며 아쉬운 이별을 준비하는 빅병의 모습이 담긴다.

MC 정형돈은 마지막으로 한자리에 모인 빅병에게 “이제 우리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자”며 각자 휴대폰에 있는 전화번호들을 삭제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마지막까지 몰래카메라로 서로를 속고 속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빅병은 촬영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7월 시즌1을 시작으로 긴 여정을 함께한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빅병의 마지막 이야기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1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빅병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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